일시: 2023년 11월 29일 (수)~ 12월 3(일) 
장소: 가고시포 갤러리 
주최: 글도란 

모시는 글 

올해 받은 해님과 달님이
서른 개도 더 남았습니다.
흐르고 지나간 붓 자국이 아쉽지 않게
그림으로 써내려간
글도란의 이야기를 열어봅니다.
결말은 미정이지만
조금 가까이에서
귀 기울여 가만히
...
그리고
마음의 쉼표 한 점
꾸욱
,

오시는 길

가고시포 갤러리 

서울특별시 종로구 화동 99